영어듣기와 독해를 엄청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중간은 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.
나름 토익공부도 했었고 OPIC공부도 했었고 가볍게 영어로 발표한적도 있었으니..
영어를 아직도 좋아하기 때문에 언젠간 원어민 수준까지는 어렵더라도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정도가 되고 싶다.
출퇴근 시간에 짬내서 영어공부를 했었는데 최근엔 프론트엔드로 마음을 정하고 나서 출퇴근시간 조차도 더 나은 코딩방법, 코딩지식, 코딩에 관련된 지식만 쌓고 있다. 정확히는 자바스크립트라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.
기본적인 강의 10개정도 본 소감으로는 100% 모든 문장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95% 이상 무슨말을 하는지 문맥을 이해하는 느낌이다. 강의를 듣는데는 전혀 지장없다. 어색하지만 한국어 자막으로 자동번역해서 보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코딩에 집중하고 싶은 부분은 한국어 번역을 사용해서 들으니 괜찮은 것 같다.
udemy강의를 듣기 시작한 이유는 일단 15000원이라는 90%할인받은 말도안되는 가격.
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범위를 커버하고 있고 많은 리뷰와 높은 평점, 40만명이 넘는 전세계 수강생이 인정하고 있다는 점이 영어 강의인데도 듣게 만들었다.
이 강의를 보면서 지금 가지고 있는 혼공자와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굉장히 깊게 파고드는 책 두 가지를 병행해서 볼 생각이다. 나는 공부할 때 한권의 책으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. 한 가지 이론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방법은 다를 수 있고 나에게 더 높은 이해도를 가져다 준다.
30~40일정도 안에 끝마치는 것을 목표로 달려볼 생각이다.
다 끝내고나면 자바스크립트 관련해서 문제푸는 사이트들이 있는 것을 봤는데 재미로 풀어볼 예정이다. 혹은 그때 더 빠른 취업을 원한다면 html, css, javascript만을 이용해서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.
제대로 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는 그날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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