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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 제작을 맡겼는데 웹 디자인이 전혀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은....
이미지만 덕지덕지 도배되서 화려하게만 보이도록 치중되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못했다.
기존에 이미 레이아웃이나 컨텐츠를 다 잡아서 전달했는데.. 너무 다 만들어서 줘서 그런지
디자인이 너무 과하다.
홈페이지 사용 연령층과 제품을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운 특성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
최대한 심플하게 만들면서도 너무 허접하게 보이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이었는데 시안으로 받은 결과물은 실망이 너무 컸다.
그래서 내가 직접 새로 AdobeXD 프로토 타입툴로 3시간동안 다시 만들어서 전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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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롤링 프로그램 수정요청이 들어왔다.
기존 오후 11시 55분에만 측정하던 것을
오전, 오후 총 5번 시간을 나눠서 측정하는 것이었다.
문제는 이렇게 되면 매번 메일로 전송되서 하루에 5건씩 쌓이게 되서 불필요한 자료가 된다.
기존의 만든 소스를 좀 더 모듈화 시켜서 기능별로 나눴고
하루에 5번의 메일을 단 1번의 메일로 가면서도 자료가 구분히 잘되고 기록에 남도록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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